30대 女 화장실에서 숨진채 발견

2006-05-01     김광호 기자
제주시 연동에 사는 김 모씨(34.여)가 자신의 집 화장실에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전화 연락이 안되자 찾아간 지인에 의해 발견, 경
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외부인의 침입 흔적과 외부 상처가 없는 점 등에 비춰 병
사(알코올성 질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