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입출국 사범 급증
2006-05-01 김광호 기자
범이 급증하고 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4월 한달 간 이들 사범에 대한 집중 단속
을 펴 모두 25명을 검거했다. 특히 국제 위장결혼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40%가 늘었다.
유형별로는 국제 위장결혼이 1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여권 위.변
조 5명, 밀항 3명, 외국 신용카드 행사 3명 등이었다.
한편 경찰은 이달에도 불법 입출국 사범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고 관련 사범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