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자동개폐기 설치 지원

올해 4억원 투입

2006-04-28     김용덕 기자
남제주군은 고품질 생산시설 현대화 및 농업경쟁력 강화차원에서 감귤하우스 자동개폐기 설치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남군은 지난해 사업비 8억5700만원을 투입, 317농가 86ha를 지원했다. 올해는 4억원을 확보, 읍면을 통해 농가신청을 받아 이 가운데 40ha를 확정지었다.
남군은 지원대상 농가를 1/2간벌 실천농가를 최우선으로 선장했고 2003년이후 감귤유통명령제 위반농가와 간벌목을 주요 도로변 등에 무단투기했던 농가는 지원대상에서 제외했다.
농가당 지원규모는 1000㎡-3300㎡로 지원단가는 ㎡당 1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