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방서 10년간 2500여명 목숨 구해
2006-04-24 김광호 기자
현장에 5700여 회 출동해 2500명의 인명을 구조했다.
지난 1995년 창설된 서귀포소방서 119구조대는 지난해 12월까지
2990여 건의 각종 사고를 처리해 2498명의 인명을 각종 위험으로
부터 구해 냈다.
사고별 구조 실적은 교통사고가 가장 많아 1059명(42%), 수난사
고 329명(13%), 갇힘사고 475명(19%), 추락, 화재 순으로 나타났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