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권하는 후배에 폭력 휘두른 20대 검거 2006-04-24 김광호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23일 술을 권하는 사람을 건방지다며 폭행한 조직폭력배 강 모씨(27)를 폭력 혐의로 검거했다. 강 씨는 지난 1월15일 오전 6시께 서귀포시내 노상에서 자신에게 술을 한잔 권하는 허 모씨(25)에게 건방지다며 주먹으로 얼굴을 수차례 때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