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중 강경돈 아쉬운 은메달

제17회 대한복싱연맹회장 대회서

2006-04-20     고안석 기자
한림중 강경돈이 경북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복싱연맹회장 및 제4회 전국여자복싱선수권대회 70㎏급 결승에서 RSC로 패하며 은메달에 머물렀다.
강경돈은 18일 경북 경안중 박찬동과 우승을 놓고 격돌했지만 2라운드 RSC패를 당하며 준우승에 만족했다.
강경돈은 이 대회 4강전에서 경기 수일중 김유현을 22대1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