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장애인 정책에 노력”

2006-04-20     정흥남 기자
열린우리당제주도당은 19일 ‘제2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회적 소수이며 약자로 살아가는 장애인을 국가와 사회는 책임지고 보호할 의무가 있다”며 “열린우리다은 한국 정당역사 최초로 장애인위원회를 설치해 현장 장애인의 요구를 받아들여 정책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열린우리당은 이어 “열린우리당 제주도당은 장애인들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데 노력을 다하지 못했음을 반성한다”며 “이번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린우리당 제주도당은 진정으로 장애인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겸허한 자기성찰의 시간을 갖고 장애인들을 위한 정책대안 제시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