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만원 상당 귀금속 훔친 20대 붙잡혀 2006-04-19 김광호 기자 제주경찰서는 18일 남의 집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친 박 모씨(20)를 특수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 15일 오전 5시30분께 제주시 L 씨(45)의 집에 들어가 다이아 반지와 은팔찌 등 217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