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 브로커 검거

2006-04-18     김광호 기자
제주지방경찰청 외사계는 17일  중국인 조선족과 국제  위장 결혼
을 알선한 브로커 김 모씨(53)와  한국인 남자 이 모씨(49)  및 조
선족 여자 양 모씨(48)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브로커 김 씨는 앞의 김  모씨에게 접근해 중국 무료  여행과 300
만원을 주는 조건으로 조선족  양 모씨와 위장 결혼을  알선한 혐
의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