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천 목교 2개소에 야간조명

2006-04-18     한경훈 기자
제주시 산지천 복원구간 내 목교인 산지교와 광제교에 야간경관 조명시설이 설치된다.
제주시는 사업비 1억원을 투입, 오는 5월 말까지 이들 교량에 대한 조명시설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시설공사가 완료되면 용담 해안변과 연계된 야간 관광벨트를 구축, 야간 관광자원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