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건축사회와 국제교류행사
2006-04-17 한애리 기자
제주도와 오끼나와현의 국제교류 4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17일 환영회를 시작으로 발표회, l9일 제주문화답사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18일 오후 3시 그랜드호텔 회의실에서 마련되는 양국건축문화에 대한 발표회에서는 제주도 문화의 역사성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일본 오끼나와현 건축사회 아리카키 모노리회원이 수리지부 마을 만들기에 대한 연구 발표가 마련된다.
한편 제주도와 오끼나와는 지리적 여건과 기후, 환경조건이 유사한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매년 격년으로 교류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