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에 PC 백신 무상 공급
2006-04-15 한경훈 기자
도교육청은 지난해 무상으로 PC를 보급한 저소득층 자녀 578명에 대해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백신프로그램이 없이 PC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 이를 지원키로 했다.
이번 백신프로그램은 무상보급은 안철수연구소의 협조로 이뤄진 것으로 금액으로는 1040만원에 상당한다.
한편 도교육청은 올해에도 저소득층 자녀에게 PC 보급 및 인터넷통신비 지원을 비롯해 e-러닝 교육에 손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교육용 S/W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