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해설사 19명 추가배치

2006-04-15     김용덕 기자
남제주군은 제주의 문화관광자원을 찾는 국내외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의 문화유산을 정확하게 설명, 이해시킬 수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를 추가 배치키로 했다.
현재 남군관내 문화관광해설사 배치현황을 보면 성산일출봉 5명, 성읍민속마을 6명, 추사적거지 3명, 산방산 3명, 하멜상선전시관 2명 등 5개 주요관광지에 총 19명을 배치했다.
남군은 앞으로 19명을 추가 선발 모집해 성산일출봉 4명, 산방산 5명, 추사적거지 5명, 하멜상선전시관에 5명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소정기간 기본적 소양교육과 현장학습을 통한 양성교육 이수후 문화유적지에서 관광객에게 역사와 문화 등을 전문적으로 설명, 안내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