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박물관 교실 운영
2006-04-14 한애리 기자
도내 문화소외지역의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박물관교실에서는 지역 역사와 문화수업이 진행되며 다양한 체험학습도 병행된다.
특히 이번 신창초등학교 박물관교실에서는 탁본과 지점토를 이용한 신라시대 와당 만들기, 선사시대 토기 만들기, 신라시대 벽돌과 비천상 등 탁본하기, 대동여지도와 다라니경 인쇄 체험 등이 진행된다.
이어 오는 28일에는 온평초등학교에서 박물관교실이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