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들 ‘공군기지 성명’
2006-04-13 정흥남 기자
진 예비후보는 이날 “해군기지 건설 논란이 지난해 6월이후 논의가 중단된 상태임에도 공군 전략기지 건설문제가 불거진 것은 도민의 입장에서 용납하기 어렵다”며 “제주도 당국은 이 문제의 본말을 정확히 규명하라”고 요구했다.
민주노동당 대정읍 예비후보인 허창옥씨는 이날 성명설르 통해 “국방부는 전략적 공군기지 건설 계획 정보를 완전히 공개하라”며 “공군은 대정읍민의 삶을 파괴하고 평화의 섬 추진에 역행하는 전략적 공군기지 건설음모를 폐기하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