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군의회 의장단 사임
2006-04-13 한애리 기자
이에따라 북군의회는 이날 추자면 출신 박방규 의원과 우도면 강영수 의원을 새로운 의장,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한편 이남희 의원(애월읍)과 김대윤 의원(구좌읍)은 13일 북군의회 의원직을 사퇴해 5.31선거 예비후보로 각각 등록할 예정이다.
이외 한경면 박명택 의원과 한림읍 양보윤 의원도 금주중 의원직을 사퇴, 본격적인 5.31선거 준비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며 조천읍 김의남 의원은 김순옥 예비후보를 상대로 한 한나라당 여론조사 경선 결과에 따라 사퇴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