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중 임수현 14년만에 신기록 작성

2006-04-13     제주타임스
강원도 횡성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8회 전국꿈나무 육상경기대회에서 아라중 임수현이 중학교 1학년부 100m에서 12초55의 도부별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날 임수현의 세운 기록은 지난 92년 제14회 교육감기 및 회장기 전도종별육상경기대회에서 제주중앙여중 이라영이 세운 부별 신기록 12초89를 0.34초 앞당긴 14년만의 쾌거다.
도남초 안지만은 5학년부 멀리뛰기에서 4m28의 기록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