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의도시 육성 추진
서귀포시, 경쟁력 강화 중점
2006-04-11 김용덕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해 10월 24일 국제회의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국제회의 수도, 서귀포’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국제회의도시 지정 홍보는 물론 컨벤션센터, 컨벤션뷰로와 공동으로 국제회의 유치,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 그 결과 101건의 국제회의와 전시회 등을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서귀포시는 앞으로 도내외 학계는 물론 회의전문기관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및 제주컨벤션뷰로와 공동으로 국제회의 전문 인력 양성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자원봉사자를 위한 국제회의 프로그램 개발운영과 회의유치를 위한 마케팅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