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금고서 현금 훔친 20대 검거

2006-04-10     김광호 기자
제주경찰서는 8일 자신이 일하는 편의점 금고에서 현금을 훔친
김 모씨(23)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 제주시내 모 마트 종업원인
김 씨는 6일 오전 6시께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금고에 있는
현금 25만원 등을 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