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ㆍ차량 파손 40대 붙잡혀

2006-04-10     김광호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8일 유리창과 차량을 손괴한 김 모씨(44)를 폭력
행위 등 혐의로 검거했다. 김 씨는 8일 오전 7시 40분께 서귀포시
모 동에서 자신이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우는 것을 김 모씨(30)가
경찰에 신고한데 대한 불만으로 김 씨 집 벽유리 1장(시가 120만
원 상당)을 손괴한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