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 참가 선수 3383명
신청마감결과 일반 1191명ㆍ고등부 1263명 등
2006-04-07 고안석 기자
일반부 경기에서는 제주시선수단이 18종목에 377명, 서귀포시 선수단 17종목에 279명, 북제주군 선수단 18종목 273명, 남제주군 선수단 15종목 262명 등 모두 1191명의 선수들이 참가키로 했다. 또한 일반부 우슈 등 자유참가 3종목에 72명의 선수들이 참가신청을 내 일반부 경기 참가선수는 모두 126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부 경기에서는 남녕고가 10종목 102명, 제주상고 4종목 44명 등 28개 선수단에서 618명이 참가신청을 냈고, 지역 교육청 대항 초·중학교부 경기에는 초등부 805명, 중학부 742명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동호인부는 27종목에 7414명이 참가신청을 했으며, 장애인부도 3종목에 84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번외경기로 진행될 바둑도 29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한편 제주도체육회는 오는 10일까지 신청서 열람을 실시하며 14일 오전 10시 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대표자 회의를 개최, 대진추첨 등 경기 세부일정을 확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