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비쿼터스 컨퍼런스' 11~12일
2006-04-06 한경훈 기자
제주시와 제주지식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정보통신 거점지역으로서의 유비쿼터스 제주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제주시ㆍ제주지식산업진흥원과 LOI를 체결한 독일 뷔르츠대학과 일본 오사카대학의 IT관련 연구소 관계자를 비롯해 정보통신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등 IT관련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석, 유비쿼터스 관련 국내ㆍ외 이슈들을 검토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비쿼터스 제주의 위상 강화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에서 추진 중인 모바일 실증실험센터 및 모바일 특구 제주유치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