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 조업 중국어선 퇴각

2004-06-29     김상현 기자

제주해양경찰서는 28일 우리나라 배타적 경제수역 밖 과도수역 내에서 허가없이 조업한 혐의로 중국어선 1척을 적발, 퇴각 조치했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대산선적의 유망 어선 절대어02357호는 이날 오후 1시 45분께 서귀포 서쪽 47마일 해상(EEZ외측 6마일)에서 허가없이 조업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