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눈높이 춘계여자축구연맹전 초등ㆍ중등부 8강 진출팀 가려져

2006-03-30     고안석 기자
2006 대교눈높이 한국 춘계 여자축구 연맹전 초등부와 중등부 8강 진출팀이 가려졌다.
초등부에서는 이천초, 연무중앙초, 대양초, 상대초, 침산초, 성덕초, 감곡초, 노형초등학교가 8강에서 격돌하게 됐다.
특히 노형초등학교는 도내 유일하게 초등부 8강에 진출, 4강 진출을 놓고 30일 오후 2시30분 애향운동장에서 감곡초와 대결한다.
이천초는 이날 오전 11시 애향운동장에서 연무중앙초와  4강진출을 놓고 한판 힘겨루기에 들어간다.
대양초는 상대초와 침산초는 성덕초와 4강 진출을 다툰다.
중등부에서는 오주중과 상원중, 설봉중, 안양부흥중, 현대청운중, 항도중, 강경여중, 매흘중 등 8개 팀이 올라왔다.
30일 오전 11시 미리내 운동장에서 오주중과 상원중이 격돌하는 것을 시작으로 낮 12시30분 설봉중과 안양부흥중, 오후 2시 현대청운중과 항도중, 오후 3시30분 강경여중과 매흘중이 4강 진출 여부를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