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물산 창립40주년
LPG판매 전국 2위 달성
2006-03-28 김용덕 기자
천마물산은 1966년에 창업, 주력 사업인 가정용 LPG판매에 역점을 기울인 결과 2002년 전국 3위에 이어 2003년이후 3년 연속 LPG판매량 전국 2위를 달성했다.
도내 가정용 LPG의 60%를 공급하는 천마물산은 보다 안정적인 LPG공급을 위해 2004년부터 2년간 약 75억원을 투자, 자동차 충전소 1개, LPG용기 물류센터 2개소를 신설하는 한편 노후 LPG시설 개보수사업을 전개하는 등 기본 인프라 구축과 함께 경쟁력 우위를 차지하는 에너지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전문경영인인 고계수 상무이사는 “제주도 전역에 가정용LPG충전소 2개소 및 물류센터 2개소, 자동차충저소 4개소를 운영하는 전국 최고의 LPG전문회사로 발돋음하고 있다”면서 “제주시권 및 서귀포시권에 10여개의 LPG판매점이 공동으로 집합할 수 있는 판매집합소를 물류센터와 병행해 건설하는 사업계획을 수립해 놓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