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돌담으로 얼굴 내려친 60대 살인 미수

2006-03-25     김광호 기자
제주경찰서는 24일 북제주군 오 모씨(60)를 살인 미수 혐의로 검
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 씨는 23일 오후 3시30분께 이 모씨(68)
의 집에서 둘이서 술을 마시다가 말 다툼 끝에 이 씨를 돌담으로
내리쳐 안면부를 함몰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