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집단 활용 각종시책 발굴

2006-03-25     김병수 기자
남제주군이 지역출신 두뇌집단(Think Tank)을 활용한 각종 시책을 발굴,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남군에 따르면 군정시책자문위원회는 일반행정팀, 민원·건축·지적팀, 지방재정팀, 사회복지팀, 관광개발팀, 농업경제팀, 축산·수산팀, 환경·재난·건설팀 등 8개팀 70명으로 구성, 24일 현재 7회의 자문위원회를 개최, 골드키위 육성방안 등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있다.
남군은 지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총 110건의 자문을 받아 각종 군정시책에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