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철씨 선거사무소 개소

2006-03-25     정흥남 기자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15선거구(북제주군 한림읍)에 열린우리당 후보로 등록을 마친 박원철씨가 지난 22일 진철훈 열린우리당 도지사 예비후보와 오옥만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김영보 전 제주도정무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 제주의 모든 제반사항은 자치도 주민과 그 구성원이 결정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제는 이전과 전혀 다른 새로운 지주도로 변모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새로운 인문이 도의회로 입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