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사 프로그램 개설 운영

2006-03-22     김병수 기자
"아름답고 젊은 피부를 원하는 여성분들분! 서귀포시 여성회관으로 오세요"
서귀포시 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관장 김영보)이 아름답고 젊은 피부를 유지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해 오는 4월부터 3개월간 '피부관리사'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여성회관에 따르면 월 1만원의 저렴한 수강료료 서귀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주간에는 유아실도 운영된다.
김영보 관장은 "피부관리사는 단순히 얼굴마사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손상된 피부를 자연적인 피부로 회복시켜 주기도 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들이 젊고 아름다운 피부와 몸매를 유지함은 물론 부업을 위한 피부관리사 자격증까지 해결할 수 있어서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