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강해영 다이빙 '3관왕'

2006-03-21     고안석 기자
제주도청 직장운동부경기부 소속인 강해영 선수가 제55회 회장배 전국수영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강해영은 전북 완산수영장에서 열린 수영 다이빙부문 일반부 경기에 출전해 1m스프링보드와 3m스프링보드, 10m플랫품 금메달을 차지했다.
제주시청 이선아는 19일 열린 개인혼영 200m에서 값진 금메달을 거두며 대미를 장식했다.
이선아는 이날 개인혼영 200m 결승전에서 2분26초65의 기록으로 맨 먼저 결승점에 도착했다.
남녕고 이지민 선수는 남고부 배영 200m에 출전, 2분14초97로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