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친선 탁구대회서 북군청 단체전 '우승'
2006-03-21 고안석 기자
서귀포시 직장동호회 주최로 펼쳐진 이번 탁구대회에는 탁구동호회원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 서로간의 기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서는 북제주군청이 단체전 우승을, 남제주군청이 준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개인전 일반부(1부) 우승은 북군청 김영배 선수에게 돌아갔다. 홍애자 선수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서귀포시청 고종필 선수는 일반부(2부) 우승을 거머줬고, 남군청 김상범 선수는 준우승했다.
장년부 우승은 제주시청 현문규 선수에게 돌아갔고, 제주도청 이군성 선수는 이 부문 준우승을 거뒀다.
제주도청 고민자, 이신숙 선수는 각각 여성부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