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선적 화물선 중국해상서 침몰
인명피해 없어
2006-03-11 김용덕 기자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승선원 14명은 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중국측 구조조정본부에 의해 의해 전원 무사히 구조됐다. 이들은 현재 중국에서 안전을 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박회사인 태영선사(부산 중국 중앙동)는 빠른 시일내에 중국으로 출국, 선체보험 및 처리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제주해경은 선장 및 선박회사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