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암이와 섬이야기 공연

테레 제이 자파리연구소

2006-03-10     한애리 기자
테러 제이 자파리연구소가 '무암이와 섬 이야기' 공연을 함께 할 배우를 모집한다.
테러 제이 내 자파리꾼들의 모임인 '자파리연구소'는모임으로 세상에 쓸모없어 보이는 것들에 대한 새로운 생명의 의미를 찾아나가자는 의미에서 '쓸모없는 장난'이라는 제주방언을 따서 이름을 지었다.
자파리연구소는 연극 및 공연 경력보다는 제주사랑에 대한 열정을 심사기준으로 삼을 예정이다.
한편 자파리연구소는 오는 4월 20일과 21일 제주한라아트홀 대극장에서 '무암이와 섬 이야기'를 재공연한다.
'무암이와 섬 이야기'는 제주섬의 아름다운 모습을 소재로 만든 자파리연구소의 순수 창작극으로 마음, 오브제, 움직임, 샌드 애니메이션 등의 이미지극이다.
문의)011-639-8305/http://cafe.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