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축허가 작년보다 17% 증가
2006-03-07 한경훈 기자
6일 제주시에 따르면 2월 중 건축허가 면적은 3만2362㎡로 전년 2월 2만7635㎡에 비해 17.1% 증가했다.
용도별로는 상업용이 전년 2월 6139㎡에서 1만3682㎡로 122.9% 증가했다. 문교.사회용과 농림수산업용도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54.77%(1786㎡), 1557.1%(981㎡) 늘어난 5047㎡와 1044㎡로 집계됐다.
반면 주거용은 1만2589㎡로 전년 2월 1만8172㎡에 비해 30.7%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