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철 국선변호사 위촉 제주지법 2006-03-01 김광호 기자 제주지방법원은 28일 송호철 변호사(33)를 국선전담 변호사로 위촉했다. 김 씨는 다음달 1일 부터 2년간 제주지법 형사재판부의 형사 제2단독 및 제3단독, 제4단독 국선 변호사건 중 일정 사건에 대한 국선변호를 담당하게 된다.국선전담 변호사는 국선 변호사건만을 처리하며, 매월 일정액의 보수를 지급받게 된다. 송 씨는 대구 출신으로 대구 경원고와 경북대 법대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