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장 여종업원 흉기로 위협한 40대 검거

2006-03-01     김광호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28일 서귀포시  소재 모 게임장에서  여종업원 김
모씨(21)를 흉기로  위협한 이  모씨(45)를 폭력행위  등의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달 27일 오후  11시5분께
평소 감정을 갖고있던 이 게임장의 다른 종업원 김 모씨(29)를 찾
아갔으나 자리에 없자 여종업원 김 모씨(21)에게 흉기를 들고 "oo
씨를 불러라.빨리 부르지않으면 죽여버리겠다"며 위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