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펜션 투숙 50대女 음독 자살 추정

2006-02-25     김광호 기자
지난 24일 자정께 제주시내 모 펜션에 혼자 투숙했던 박 모씨(52.여)가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평소 박 씨가 금전문제로  괴로워했다는 박 씨 남편의 진술에 비춰 음독 자살한 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