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기금 감귤비가림 하우스시설사업 확정
2006-02-22 김용덕 기자
남군에 따르면 올해 감귤비가림하우스시설사업은 25ha면적에 50억원을 투자, 지원하며 사업대상자는 농업인, 친환경생산단지, 괴실계약출하사업, 과수재해보험 등 농정시책과 1/2간벌, 열매솎기, 우량품종개신 등 감귤시책추진에 참여한 농가다.
사업지원단가는 ha당 2억원으로 지원조건은 보조 50%, 융자 30%, 자부담 20%다.
남군은 최근 노지재배위주 형태의 과잉생산체계에서 탈피, 만감류 및 온주 비가림시설재배로 전환하는 농가가 증가추세에 있음에 따라 오는 2010년까지 연차별로 고품질 안전 감귤생산 및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