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쓰레기 매입장서 50대 압착 작업 중 팔 골절

2021-04-15     김진규 기자

14일 오후 2시 53분경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쓰레기 매립장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압착기에 팔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55)씨가 오른쪽 팔이 골절됐다.

우도 보건지소로부터 응급환자를 이송해 달라는 연락을 받은 소방당국은 헬기를 투입해 A씨를 태워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