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공제기금, 중기 대출이자 부담 완화

중소기업중앙회가 코로나19 장기화 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자금 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및 4 개 기초지자체와 이차보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원범위는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 업체가 대출 신청하는 경우 대출금리의 연 1~3%다. 지난해 2천117개 업체가 약 19억원의 이차보전을 지원(제주 26 개 업체 1천8백만원) 받았다.

올해는 약 21억원의 이차보전 예산을 확보(제주도 2천만원)했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1984년 도입된 중소기업 상호부조 공제제도이며, 중소 기업의 도산방지와 경영안정을 목적으 로 중소기업자들이 납부한 공제부금 등 으로 대출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