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저성장 위기극본 국민의힘이 앞장”
국민의힘 제주도당, 1일 102주년 3·1절에 즈음한 논평
2021-03-01 제주매일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장성철)은 1일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코로나19로 인해 커져가는 저성장의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제주도당 이날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논평을 통해 “제주 출신 독립운동가 고(故) 송을생 선생께서 법정사 항일운동에 참여한 것과 관련하여 정부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추서받으심을 도민과 함께 기뻐하고 유가족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이어 “1919년 3월1일 독립운동은 나라를 잃어버린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우리 민족 모두가 떨쳐일어난 위기 극복의 자랑스런 역사”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당장의 정치적 이해관계가 아니라 오직 제주의 미래와 희망을 책임지겠다는 각오로 제주제2공항 추진을 비롯한 지역현안에 대해 도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정책 대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면서 “102년전 대한독립 만세를 위해 민족 모두가 일어섰던 그 자세와 마음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제주지역 저성장의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