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법 수석부장판사 고충정씨

2006-02-13     정흥남 기자
대법원은 12일 제주지법 수석부장 판사에 고충정 부상판사를 발령했다.
또 김상환 대법 재판연구관(사시 30회)를 지법 부장판사에 임명하는 한편 조한창 지법 수석부장판사는 사법연수원으로 오는 20일자로 전보발령 했다.
대법원은 또 김동현 서울중앙지법 판사(〃 38회), 오권철 서울남부지법 판사(〃 38회), 이계정 서울남부지법 판사(〃 41회), 정진아 서울서부지법 판사(〃 40회)가 각각 제주지법 판사로 전보됐다.
또 박재경 판사(〃 43회), 이문성 서귀포시 법원 판사(〃 18회), 차진석 예비판사(〃 45회)가 각각 신규임용됐다.
대법원은 지법 정재오 판사를 수원지법 평택지원, 김미리·황병헌 판사는 수원지법, 전연숙 판사는 가정법원, 이제식 판사는 인천지법 부천지원, 김기홍 판사는 인천지법으로 각각 전보발령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