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1년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발표
시민생활 밀착 7개 분야 72개
2021-02-16 김영순 기자
서귀포시가 16일 ‘2021년도부터 달라지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7개 분야’에 72건의 시책을 발표했다.
‘민생경제·일자리 분야’에는 제주지역화폐 ‘탐나는 전’발행과 생활 임금액 변경과 취업제도 운영한다.
‘민원서비스 분야’에는 사설 장사시설 설치 허가와 여권관련 민원서비스 확대 하고 세대 1재산세율 인하와 일반·장애인 스포츠 강좌이용권을 확대한다.
‘보건복지·위생 분야’에는 ‘제주안심코드’ 출시하고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선정기준 완화하며 장애인연금 지급대상 확대 된다
‘1차 산업 분야’에는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운영하면서 농어촌 민박 시설기준 완화하고 맹견 소유자 ‘맹견책임보험’가입이 의무화 한다.
‘환경 분야’에는 대형폐기물 배출시스템 시행으로 폐농자재 중간집하장 운영하고 재활용 가능 자원 회수 보상제 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이 단독주택으로 확대 한다.
‘도시·건설·건축 분야’에는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시행과 태양광 발전 사업 이격거리가 간소화 한다.
‘교통 분야’에는 성판악휴게소 주변도로 불법주정차 단속과 어린이보호구역 위반 과태료 인상 으로 청소년 희망교통비 택시비 지원에서 대중교통비로 지원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