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 9명 탄 서귀 연승어선서 화재 2006-02-09 한경훈 기자 8일 오후 4시 40분께 남제주군 표선 남동쪽 70㎞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서귀포 선적 연승어선 202 용천호 기관실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이 어선 선원들과 인근에서 항해 중이던 수협 소속 2005 남성호가 소화작업을 벌여 진화했다. 용천호에는 9명의 선원이 타고 있는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