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 박차  10개 마을에 11억여원 투입 

2021-01-27     김영순 기자

서귀포시가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에 117300만원을 투자한다.

이 사업에는 10개 마을이 참여하며 유휴자원과 고유 테마를 활용한 문화, 복지 등의 마을공동체 구축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계속지구 6개 마을은 무릉2(돌담정비, 돌가마학습장 구축) 남원2(과수원길 및 운지오름 탐방로 정비) 신흥2(방문객체험센터 조성) 하례1(주민문화복지공간 조성, 내창트래킹 환경정비) 난산리(폐교정비, 사리물 정비) 상창리(산거북이 주민문화센터 조성)이다.

신규지구 4개 마을은 무릉1(로컬푸드 식당, 마을숲조성) 동일1(해넘이마을 인프라 구축) 하례2(생태테마 돌담길 화단 및 제조가공시설 조성) 덕수리(민속공연 인프라 구축, 불미마을체험학교 조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