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청소년수련시설 방역수칙 준수 등 현장 점검
제주안심코드 등 활용
2021-01-26 김영순 기자
서귀포시가 청소년수련시설 제주안심코드 설치 및 방역수칙 준수 등 현장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21일과 25일 청소년수련시설 14개소를 방문해 제주안심코드 설치 및 운영상황, 코로나19 대비 방역지침 준수사항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청소년지도사의 애로사항을 듣고 올해 기능 보강이 필요한 시설이 있는지 여부도 중점 점검했다.
현장점검 결과, 청소년수련시설 14개소 모두 제주안심코드와 발열체크장비(15대) 설치해 적극 활용하고 있다.
수련시설 중 개보수가 필요한 시설의 경우 올해 총 980백만원을 투입해 우선순위를 마련해 시설 개보수와 장비보강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