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197억원 투입
2021-01-15 김영순 기자
제주시는 올해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총 197억원을 투자해 집중 호우시 하천 범람에 따른 상습 침수지역 피해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에는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하천의 치수·이수·환경을 고려해 이용·관리방안을 마련해 지방하천을 정비해 나간다.
광령천 및 홀천에는 10억을 투입해 호안정비, 교량가설등 사전 재해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천미천에는 31억원을 투입하고, 옹포천은 10억원을 투입해 호안정비 등을 추진한다.
금성천 시설사업에 10억원,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사업에 48억원 ,이호천·한림천·산지천에 58억원을 투입해 재해예방에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