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ㆍ구멍가게 상습적으로 금품 턴 10대 2006-02-06 김상현 기자 제주경찰서는 빈집이나 구멍가게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온 북제주군 한림읍 이 모군(17)을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이 군은 지난해 12우러부터 한 달 여 동안 제주시내 소형 슈퍼마켓과 가정집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치는 수법으로 모두 8차례에 걸쳐 170만원을 턴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