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유리의 성 ‘별빛 축제’  1월 31일까지 야간개장

2021-01-03     김영순 기자

 

 

제주 유리의 성이 131까지 야간개장에 맞춰 마법의 숲 별빛축제를 마련했다.

유리공예를 테마로 지난 2008년 문을 연 유리전문 박물관이자 테마파크다.

유리공예 체험관과 유리조형 실내전시관등 복합 유리테마파크로 조성됐다.

곶자왈 산책코스인 마법의 숲은 700m 구간으로 천천히 걸으면서 감상할 수 있다.

마법의 숲은 곶자왈의 꾸며지지 않은 그대로의 자연과 형형색색의 유리 조형물로 신비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테마공간이다.

화려한 유리와 빛의 조화가 펼쳐지면서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 만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면 행복한 시간을 가질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