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구 교수,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최우수 학술상

2020-12-18     제주매일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 신경과 김중구 교수가 지난 12일 열린 2020년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논문 제목은 “Effect of the Number of Neurointerventionalists on Off-Hour Endovascular Therapy for Acute Ischemic Stroke Within 12 Hours of Symptom Onset”으로, 김중구 교수는 뇌혈관질환 및 관련 신경계질환에 대한 진단과 비침습적 신경중재치료술에 관한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김중구 교수는 지난 달 28일 열린 2020년도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Mechanical thrombectomy for octogenarians in the late time window”를 주제로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김중구 교수는 현재 제주대학교병원 신경과에서 신경중재, 경동맥협착, 뇌졸중 및 뇌혈관질환, 두통, 현훈 의식장애를 담당하고 있다.